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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만 뮤지컬 ‘서른즈음에’ 주말 점유율 83% 기록
  • 기사등록 2017-12-21 11:13:46
  • 기사수정 2017-12-21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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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크박스 뮤지컬 서른즈음에


10월 20일부터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서른즈음에>가 초연 창작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점유율 83%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뷰 공연 시 유료 객석점유율 91%를 넘으며 프리뷰 마지막 날에는 전석 완판 매진의 기록을 보여주었던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지난 주말 평균 객석점유율 83%, 일요일 저녁 공연은 객석의 90%가 넘는 객석점유율을 기록하였고, 커튼콜에서는 전 관객이 기립박수를 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관람연령 비율에 있어서도 10대 14.8%, 20대 33%, 30대 28.9%, 40~50대 22.7%(인터파크티켓 기준)의 분포를 보여주며 어린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관람객들의 리뷰로는 ‘넘버가 너무 좋아 벌써 8번째 관람했어요. 이 넘버로 콘서트도 해주세요.’, ‘커튼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행복합니다.’, ‘외동딸과 함께 한 생애 첫 뮤지컬. 딸아이 선물로 관람했지만, 40대 중반인 저에게 더 공감 가고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등이 이어지고 있다.

창작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단순히 음악이 주인공인 주크박스 뮤지컬이 아닌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새로운 대중 뮤지컬로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감성충만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종연을 앞두고 더욱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2월 2일까지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그플랜트 개요

㈜에그플랜트는 강승원을 비롯, 시간여행 걸그룹 ‘바버렛츠’ 등 실력 있는 뮤지션이 소속된 음악공연전문 제작사이다. 양질의 한국 음악 콘텐츠를 세계화 하고자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 창작뮤지컬 <죽일테면 죽여봐>와 <서른즈음에> 등 뮤지컬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그플랜트는 음악, 공연, 방송, 영상, 연극, 뮤지컬 각계 최고의 맨 파워로 제작진을 꾸리고, 각 분야간의 유려한 협업을 통해 세계 문화시장을 겨냥한 수준 높은 음악 및 공연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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