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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이 퍼거슨 농장 기계화 패키지, 아디스아바바 ‘미국-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서 아프리카 최초 공개
  • 기사등록 2015-12-16 16:08:41
  • 기사수정 2016-03-22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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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농기계 및 솔루션 제조, 유통 기업인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2016년 2월 1~4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10회 바이에니얼 미국-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Biennial US-Africa Business Summit)을 통해 최신 ‘마세이 퍼거슨 농장 기계화 패키지’(Massey Ferguson Farm Mechanisation Package)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기계화 농업에 처음 도전하는 농부를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출시된 MF300시리즈 트랙터와 마세이 퍼거슨 아프리카(Massey Ferguson Africa) 유통망을 통해 지원되는 폭넓은 패키지의 일부인 MF 도구 세트를 기본으로 한다. 이 패키지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계화 솔루션을 통해 아프리카 농업 혁신에 일조하고자 하는 AGCO 전략의 중심 축이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203005384/en/

AGCO가 농장 생산성과 아프리카 식량안보를 증진하는 촉매로 기계화를 장려하기 위해 비영리 국제개발기구인 CNFA(Cultivating New Frontiers in Agriculture)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발표는 이 같은 전략에 발맞춘 것이다.

‘미국-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연사로 나설 롭 스미스(Rob Smith) AGCO 수석부사장 겸 유럽/아프리카/중동 총괄(박사)은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농장 기계화가 환경과 양립하고 경제적으로 실행이 가능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지역 여건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미스 박사는 “’상자 안 농장’이라 칭해지는 마세이 퍼거슨 농장 기계화 패키지는 농업 유지나 귀농이 대단히 실용적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더 많은 젊은이의 농업 종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패키지에는 CNFA를 비롯한 파트너의 조력과 더불어 AGCO 퓨처 팜(Future Farm) 프로젝트 개척과 마세이 퍼거슨 유통망을 통한 훈련 및 지원 제공 등 더 많은 지원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마세이 퍼거슨의 MF300 시리즈 트랙터 신제품은 강력한 파워와 손쉬운 작동, 믿을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하며 아프리카 농업의 고난도 과제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리즈 제품군은 초기 50~85마력의 3개 모델로 제공되며 올 연말 추가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마세이 퍼거슨 브랜드의 보완 도구 신제품 라인에는 써레, 쟁기, 심토 쟁기, 파종기, 트레일러, 운송상 등이 포함돼 있다.

농장 기계화 패키지는 최근 발표된 AGCO와 CNFA 간 협력의 중심이기도 하다. CNFA는 30년 이상 훈련, 실연, 행동 실천 활동,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농업 생산성과 경쟁력, 소규모 농가의 웰빙을 증진하기 위해 힘써 왔다.

CNFA와 AGCO는 농부들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기계화에 보다 수월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는 기계화의 생산성 증대 효과와 타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CNFA의 팜 서비스 센터(Farm Service Centres)와 농업 딜러(Agricultural Dealers) 전문성을 활용하는 안이 포함된다. 예정된 활동으로는 농장 기계 임대, 마세이 퍼거슨 기계를 사용한 실연 및 훈련도 포함돼 있다. 마세이 퍼거슨의 전국 유통업체인 라이스 엔지니어링(Ries Engineering)의 지원으로 1월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 시범 프로젝트는 추후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실뱅 로이(Sylvain Roy) CNFA 대표/CEO는 “소규모 자작농이 고품질의 농업 자문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에 민간이 운영하는 농업 딜러 판매점과 농장 서비스 센터를 개발하는 것이 CNFA의 대표적인 접근방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농업 자문에 대한 접근 개선과 함께 농장 기계화 역시 아프리카의 식량 안보를 증진하는 데 필수 요소”라며 “CNFA는 마세이 퍼거슨과 손잡고 더 많은 농민과 접촉하는 한편 현장에서 기계와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작물 수확을 현저히 증가시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높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티에리 로트(Thierry Lhotte) 마세이 퍼거슨 유럽/아프리카/중동 마케팅 부사장은 “마세이 퍼거슨은 전 세계 모든 유형의 농장 운영에 적합한 고품질 기계와 고유 기술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세이 퍼거슨은 농장 규모나 운영 유형에 관계없이 농부에게 솔루션을 지원하는 진정 완벽한 농기계 라인 제공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의 ‘10회 바이에니얼 미국-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협력위원회는 아프리카, 미국 등의 기업 관계자와 정부 관료, 기업가 및 투자자, 의사결정자, 관리자를 한 자리에 모아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논의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한다.

사진 다운로드: http://assets.agcocorp.com

검색어: MF300AFRICA-03022016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기계를 설계, 제조, 유통하는 세계 선도기업이다. AGCO는 트랙터, 콤바인, 건초기, 농약살포기, 사료 장비, 곡물저장설비, 단백질 생산 시스템, 정지기구, 교체 부품 등 종합적인 제품 라인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AGCO 제품은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GSI®, 마세이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5개 핵심 기계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 140여 개국 3000여 독립 딜러와 유통업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5년 75억 달러의 순매출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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